당초比 3천480억↑…1조8540억
기업유치·신성장 산업육성 등 시행
기업유치·신성장 산업육성 등 시행
구미시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23.1%, 3천480억원이 늘어난 1조 8천540억원 규모로 편성한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지난 24일 구미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당초대비 2천725억이 증가한 1조 5천570억원이며, 특별회계는 기타특별회계 13개와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2개로 당초대비 755억원이 증가한 2천970억원으로 편성했다.
시는 코로나19, 물가 상승 등으로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회복 예산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또 민선8기 공약이행 추진을 위해 기업유치, 신성장 산업육성, 지역개발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 주요 현안사업의 예산을 편성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추경 예산안은 물가 상승 등 경제위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생활 안정 및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시의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제1회 추경 예산안은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261회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일반회계는 당초대비 2천725억이 증가한 1조 5천570억원이며, 특별회계는 기타특별회계 13개와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2개로 당초대비 755억원이 증가한 2천970억원으로 편성했다.
시는 코로나19, 물가 상승 등으로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회복 예산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또 민선8기 공약이행 추진을 위해 기업유치, 신성장 산업육성, 지역개발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 주요 현안사업의 예산을 편성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추경 예산안은 물가 상승 등 경제위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생활 안정 및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시의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제1회 추경 예산안은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261회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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