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한 소형 어업지도선 대체
시정 홍보·재해 대비 해역 예찰
시정 홍보·재해 대비 해역 예찰
포항시는 신규 프로젝트인 다목적 행정선 ‘연오세오호’가 기초공사를 마무리하고 29일 경남 거제에 있는 ㈜아시아조선에서 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목적행정선 연오세오호는 지난해 8월 착공해 상세설계과정을 거친 후 11월 선체 철판 가공을 기념하는 스틸 커팅식을 시작으로 공사가 시작됐었다.
조립된 블록을 선대에 거치하는 선대 거치식 후 도장작업 및 하우스 탑재작업, 기관장비 설치작업 등 기초공사가 완료돼 이날 안전기원제·진수식이 진행됐다.
연오세오호는 현재 운용 중인 노후한 소형 어업지도선인 ‘경북 207호’에서 130t급 중형 관공선으로 대체 건조된 선박인데 오는 10월 본격 취항한다.
△기업 유치 MOU 체결 △내·외국인 바이어 투자 설명회 공간 제공 등 포항시 시정홍보 △수산재해 대비 해역 예찰 △어선안전조업 지도 △불법어업 단속업무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다목적행정선 연오세오호는 지난해 8월 착공해 상세설계과정을 거친 후 11월 선체 철판 가공을 기념하는 스틸 커팅식을 시작으로 공사가 시작됐었다.
조립된 블록을 선대에 거치하는 선대 거치식 후 도장작업 및 하우스 탑재작업, 기관장비 설치작업 등 기초공사가 완료돼 이날 안전기원제·진수식이 진행됐다.
연오세오호는 현재 운용 중인 노후한 소형 어업지도선인 ‘경북 207호’에서 130t급 중형 관공선으로 대체 건조된 선박인데 오는 10월 본격 취항한다.
△기업 유치 MOU 체결 △내·외국인 바이어 투자 설명회 공간 제공 등 포항시 시정홍보 △수산재해 대비 해역 예찰 △어선안전조업 지도 △불법어업 단속업무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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