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상경기 동향 조사
포항지역 올해 추석명절에 지역 백화점 등과 상품권 판매액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상공회의소가 30일 발표한 ‘2022년 추석 명절 포항지역 상경기 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역 백화점(1곳)과 할인점(13점포) 매출 목표는 지난해 실적치(241억 4천 100만원) 대비 6.23% 증가한 256억 4천 500만원으로 조사됐다.
상품권 판맥액은 지난해 추석 실적 대비 3.85% 증가한 72억 400만원 매출을 목표로 잡았다.
상품별 판매전망을 살펴보면 ‘음식료품’이 66.4%로 가장 높았고 ‘신변잡화·일용품’이 15%, ‘기타’가 10.9% 순으로 나왔다.
선물세트 판매전망은 ‘3만원 미만’이 36.4%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3만원 이상~5만원 미만’이 30.7%,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이 17.5% 등 순으로 나타났다.
상품권 액면가별 판매전망은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이 30.3%, ‘3만원 미만’이 25.8%, ‘10만원 이상~20만원 미만’이 19.6% 등이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포항상공회의소가 30일 발표한 ‘2022년 추석 명절 포항지역 상경기 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역 백화점(1곳)과 할인점(13점포) 매출 목표는 지난해 실적치(241억 4천 100만원) 대비 6.23% 증가한 256억 4천 500만원으로 조사됐다.
상품권 판맥액은 지난해 추석 실적 대비 3.85% 증가한 72억 400만원 매출을 목표로 잡았다.
상품별 판매전망을 살펴보면 ‘음식료품’이 66.4%로 가장 높았고 ‘신변잡화·일용품’이 15%, ‘기타’가 10.9% 순으로 나왔다.
선물세트 판매전망은 ‘3만원 미만’이 36.4%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3만원 이상~5만원 미만’이 30.7%,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이 17.5% 등 순으로 나타났다.
상품권 액면가별 판매전망은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이 30.3%, ‘3만원 미만’이 25.8%, ‘10만원 이상~20만원 미만’이 19.6% 등이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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