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팩토리 등 맞춤형 컨설팅
포스코는 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 조직인 ‘동반성장지원단’이 본격 하반기 활동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포항 본사에서 하반기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 행사를 진행했다.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은 기술개발 및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 △ESG 현안 해결 △설비·에너지 효율화 △기술·혁신 등 총 4개 부문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원단은 각 분야에서 평균 25년 이상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포스코 베테랑 직원들로 구성됐고 이들이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 설비관리, 기술개발 등 분야에서 다양한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2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82건의 과제를 발굴했으며 과제 해결을 위해 맞춤형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의 경우 활동을 통해 창출한 재무적 성과는 판로 지원에 따른 매출 확대, 정부 지원사업 매칭에 따른 투자비 절감, 설비 및 공정 장애 해소를 통한 비용절감 효과를 이뤘다. 작업환경 및 안전 위해요소 개선, 생산성 향상으로 다양한 비재무적 성과도 거뒀다.
이번 하반기 동반성장지원단 활동에는 총 10개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올해 말까지 각 기업에 대한 정밀 진단을 실시하고 개선 계획을 수립·구체화 한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지난 29일 포항 본사에서 하반기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 행사를 진행했다.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은 기술개발 및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 △ESG 현안 해결 △설비·에너지 효율화 △기술·혁신 등 총 4개 부문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원단은 각 분야에서 평균 25년 이상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포스코 베테랑 직원들로 구성됐고 이들이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 설비관리, 기술개발 등 분야에서 다양한 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2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82건의 과제를 발굴했으며 과제 해결을 위해 맞춤형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의 경우 활동을 통해 창출한 재무적 성과는 판로 지원에 따른 매출 확대, 정부 지원사업 매칭에 따른 투자비 절감, 설비 및 공정 장애 해소를 통한 비용절감 효과를 이뤘다. 작업환경 및 안전 위해요소 개선, 생산성 향상으로 다양한 비재무적 성과도 거뒀다.
이번 하반기 동반성장지원단 활동에는 총 10개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올해 말까지 각 기업에 대한 정밀 진단을 실시하고 개선 계획을 수립·구체화 한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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