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중기협력사에
포스코건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 거래대금을 최대 10일 앞당겨 지급한다.
포스코건설은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 중 735억원을 추석 명절 2일 전인 9월 7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지급 대상은 최근 포스코건설과 거래하고 있는 약 1천 200여개 중소기업으로 거래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최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이 이번 거래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명절 상여금, 급여, 원자재 대금 등 유동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건설은 업계 최초로 지난 2010년부터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포스코건설은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 중 735억원을 추석 명절 2일 전인 9월 7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지급 대상은 최근 포스코건설과 거래하고 있는 약 1천 200여개 중소기업으로 거래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최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이 이번 거래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명절 상여금, 급여, 원자재 대금 등 유동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건설은 업계 최초로 지난 2010년부터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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