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공업고등학가 2022년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5명의 학생(건축설계/CAD 부문 3명, 목공 부문 2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건축설계/CAD 부문에서는 전지호 학생(건축시스템과 3학년)이 금메달, 고동현 학생(건축시스템과 3학년)이 은메달, 손경민 학생(건축시스템과 3학년)이 동메달을 수상했다.
목공 부문에서는 김영근 학생(건축시스템과 3학년)이 금메달, 김원민 학생(건축시스템과 3학년)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목공 부문의 김영근 학생은 국제기능올림픽 선수협회 후원상도 수상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김장경 교장은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온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