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와 과학기술 기반의 ‘스마트 치안’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구TP와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 체감형 사회안전망 구축과 지역 민생치안 문제 해결, 스마트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셉테드) 플랫폼 구축, 대구형 범죄 예방 치안 기술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TP는 지난 7월 자치경찰위원회와 공동으로 경찰청·과학치안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자치경찰 수요 기반 지역문제 해결 사업 선행연구용역’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혁신 ICT기술을 활용한 대구형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선행연구용역 사업 완료 후, 본 사업 선정 시에는 최장 5년 동안 연간 10억원씩 추가 지원을 받게 된다.
도건우 대구TP 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단순 일회성 범죄 예방 환경 개선 사업에 그칠 것이 아니라, 생활안전·민생치안 분야에 있어 시민 수요가 반영된 R&D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협약에 따라 대구TP와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 체감형 사회안전망 구축과 지역 민생치안 문제 해결, 스마트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셉테드) 플랫폼 구축, 대구형 범죄 예방 치안 기술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TP는 지난 7월 자치경찰위원회와 공동으로 경찰청·과학치안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자치경찰 수요 기반 지역문제 해결 사업 선행연구용역’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혁신 ICT기술을 활용한 대구형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선행연구용역 사업 완료 후, 본 사업 선정 시에는 최장 5년 동안 연간 10억원씩 추가 지원을 받게 된다.
도건우 대구TP 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단순 일회성 범죄 예방 환경 개선 사업에 그칠 것이 아니라, 생활안전·민생치안 분야에 있어 시민 수요가 반영된 R&D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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