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당 최대 2억 이내 특례보증
경북신용보증재단은 태풍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현장보증지원팀을 꾸리고, 지난 7일 오천시장에 현장이동 상담지원팀을 파견해 소상공인 돕기에 나섰다.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2억원 이내 재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지원하며, 신속보증팀을 통해 피해 소상공인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히 업무를 처리 하고 있다.
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피해 소기업 소상공인의 빠른 재기와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2억원 이내 재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지원하며, 신속보증팀을 통해 피해 소상공인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히 업무를 처리 하고 있다.
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피해 소기업 소상공인의 빠른 재기와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최규열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