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9월 이달의 기업으로 ㈜대우하이원샤시(대표 최경호)를 선정하고 최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을 가졌다.
㈜대우하이원샤시는 2018년 김천시 일반산업단지 2단계로 본사를 확장 이전한 알루미늄 새시 및 창호 압출·생산 기업이다. 매년 매출액의 20% 이상을 연구 개발에 투자하여 100여종에 달하는 PVC 창호 형재를 보유하고, 설비 자동화율이 90%가 넘는 자동화 압출 생산라인을 통한 자체 PVC 창호브랜드를 런칭하여 전국 대리점에서 공급하고 있다.
한국 산업규격(KS F 5602) 인증, 환경표지인증, 한국에너지공단 효율관리기자재 인증 등 다양한 기술을 보유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기술 강소기업으로 우수한 품질과 높은 기술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꾸준한 기술혁신과 연구로 더욱 성장하여 김천 경제에 큰 보탬이 되어 달라”고 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