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최근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인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한 산성면 부녀회의 재능기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 중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마을을 모집 후 심사를 거처 선정,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은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군위군가족지원센터) 이상태 센터장를 비롯해 군위군농촌활력지원센터 조현욱 사무국장, 산성면 부녀회원, 군위군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산성면 부녀회는 해당 사업으로 익힌 솜씨로 관내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가죽공예품을 만들어 군위군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하며, 이번 활동을 첫 시작으로 재능기부 및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군 관계자는 “산성면 부녀회 외에도 소보면 보현2리, 부계면 대율리 등에서도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마을공동체가 군위군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태 가족지원센터장은 “관내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고 온정 가득한 정성까지 함께 전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내 공동체와 적극 연계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 중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마을을 모집 후 심사를 거처 선정,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은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군위군가족지원센터) 이상태 센터장를 비롯해 군위군농촌활력지원센터 조현욱 사무국장, 산성면 부녀회원, 군위군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산성면 부녀회는 해당 사업으로 익힌 솜씨로 관내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가죽공예품을 만들어 군위군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하며, 이번 활동을 첫 시작으로 재능기부 및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군 관계자는 “산성면 부녀회 외에도 소보면 보현2리, 부계면 대율리 등에서도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마을공동체가 군위군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태 가족지원센터장은 “관내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고 온정 가득한 정성까지 함께 전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내 공동체와 적극 연계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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