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팔공산수련원에 3代 웃음꽃 ‘활짝’
대구팔공산수련원에 3代 웃음꽃 ‘활짝’
  • 여인호
  • 승인 2022.09.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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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조손캠프 운영
팔공산수련원3대가함께하는조손캠프운영-1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원장 조문경)은 지난 8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1박 2일간 효경 사상을 고취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상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3대 조손관계로 구성된 가족을 대상으로 ‘2022 조손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조손캠프는 코로나 19로 인해 전일제로 운영되다가 3년 만에 1박 2일로 재개되어 큰 의미를 더했다. 비가 오는 날씨 속에도 불구하고 103명의 3대 가족이 조손캠프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팔공산수련원에서는 캠프 기간 동안 가족들의 편의를 위해 데크와 텐트를 제공하고 야영장 및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했고, 3대가 모두 즐길 수 있게 연령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해 가족 사랑을 키우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1박 2일로 진행된 조손캠프의 첫째 날은 가족들의 생활 안전 역량강화를 위한 짚라인, 완강기체험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장도 함께 개방했다.

3대 가족들 간의 오붓한 저녁식사 후 해가 진 밤부터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가족들 간의 신나는 놀이 한마당과 함께 그동안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도 하고, 가족 간 감사함도 표현하면서 세대 간 소통으로 하나가 되는 장을 마련했다. 첫째 날 밤의 백미는 캠프파이어였는데, 3대 가족들이 촛불을 들고 오순도순 모여 사랑을 표현하는 자리가 되었다.

둘째 날에는 팔공산수련원 등산로를 함께 걸으면서 힐링 숲걷기, 생태 숲체험 교육이 진행되었다. 팔공산의 자연 속을 거닐면서 숲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팔공산 자연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어릴 적 야영을 왔던 기억이 있는 곳에 부모님, 아이들과 다 같이 오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조손캠프가 진행되어 많은 가족들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조문경 원장은 “팔공산수련원이 많은 행사와 캠프를 진행하지만 조손 캠프는 그 중에서도 가장 본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노력을 기울이는 행사이다”며, “3대 가족들이 가족 간 사랑을 나누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전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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