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자체반 운영
예산 4억원 절감 기대
예산 4억원 절감 기대
안동시는 2회추경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자체 측량·설계반을 편성·운영한다.
자체 측량·설계반은 남동철 건설과장을 총괄 단장으로 본청과 읍면동 시설(토목)직공무원 20명 3개반으로 구성됐다.
2회추경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은 총 285건(91억 원)이며 자체 측량·설계반이 239건(62억 원)을 실시해 약 4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안동시는 이달 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영농이 끝난 후 공사를 착수해 동절기 전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동시 남동철 건설과장은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설계에 적극 반영해 민원을 최소화함은 물론 영농의 불편사항을 해소를 위한 최적화된 설계로 주민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자체 측량·설계반은 남동철 건설과장을 총괄 단장으로 본청과 읍면동 시설(토목)직공무원 20명 3개반으로 구성됐다.
2회추경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은 총 285건(91억 원)이며 자체 측량·설계반이 239건(62억 원)을 실시해 약 4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안동시는 이달 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영농이 끝난 후 공사를 착수해 동절기 전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동시 남동철 건설과장은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설계에 적극 반영해 민원을 최소화함은 물론 영농의 불편사항을 해소를 위한 최적화된 설계로 주민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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