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디지털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사교육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코딩 관련 학원 등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섰다.
이번 특별 점검은 지난 8월 교육부에서 발표한‘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과 관련해 초·중등교육 단계부터 대폭 강화된 디지털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심리를 이용한 관련 학원의 위법행위 성행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오는 19일까지 코딩 과정을 개설·운영하는 학원 30여개를 대상으로 선행학습유발 광고 및 과대·거짓 광고 여부를 집중 점검해, 위법행위가 적발된 학원에 대해서는 학원법에 따라 엄중 처분할 방침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특별 점검은 지난 8월 교육부에서 발표한‘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과 관련해 초·중등교육 단계부터 대폭 강화된 디지털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심리를 이용한 관련 학원의 위법행위 성행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오는 19일까지 코딩 과정을 개설·운영하는 학원 30여개를 대상으로 선행학습유발 광고 및 과대·거짓 광고 여부를 집중 점검해, 위법행위가 적발된 학원에 대해서는 학원법에 따라 엄중 처분할 방침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