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오는 19일부터 옥동과 터미널 공영주차장의 무료 주차시간을 확대 운영한다.
13일 안동시에 따르면 옥동·터미널 공영주차장의 무료 주차시간은 기존 1일 1회에 한해 15분이었으나 횟수 제한 없이 1시간으로 확대한다.
또한 옥동 공영주차장은 기존 오후 10시부터 익일 8시까지였던 무료 운영시간을 오후 6시부터 익일 9시까지로 확대해 운영한다.
터미널 공영주차장은 그동안 주말에도 24시간 유료로 운영했으나 주말에는 전면 무료 개방하며, 1일 주차요금도 기존 1만 원에서 5천 원으로 인하한다.
안동시 조정철 교통행정과장은 “공영주차장 무료 주차시간 확대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와 불법 주정차 문제 개선, 상권 활성화 기여 등을 위한 조처”라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13일 안동시에 따르면 옥동·터미널 공영주차장의 무료 주차시간은 기존 1일 1회에 한해 15분이었으나 횟수 제한 없이 1시간으로 확대한다.
또한 옥동 공영주차장은 기존 오후 10시부터 익일 8시까지였던 무료 운영시간을 오후 6시부터 익일 9시까지로 확대해 운영한다.
터미널 공영주차장은 그동안 주말에도 24시간 유료로 운영했으나 주말에는 전면 무료 개방하며, 1일 주차요금도 기존 1만 원에서 5천 원으로 인하한다.
안동시 조정철 교통행정과장은 “공영주차장 무료 주차시간 확대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와 불법 주정차 문제 개선, 상권 활성화 기여 등을 위한 조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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