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실험 프로젝트팀 16일까지
창작실험 프로젝트팀 창립전 ‘나비 Na-be’전이 16일까지 에로비(Lov) 갤러리 열린다. ‘나-비(NA-BE)’는 다양하고 실험적인 창작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전업 작가를 포함한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2시간씩 모여 함께 작업한 작품과 습작을 모아 팀 아카이브를 만든다. 작은 평면 하나에 길지 않은 선으로 담아내는 그들의 실험적인 시도들이 ‘나비효과’로 이어지기를 기원하며 작업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새롭게 결성된 창작실험 프로젝트팀인 ‘나-비(NA-BE)’의 창립전이자 실험의 시작 무대다. 참여작가는 강혜림, 이선희, 윤윤자, 정명희, 정유리, 정은하, 정희윤 등 7명이다. 이들이 전통적인 크로키 개념을 확장하여 현대 미술의 한 분야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전시에선 재료와 기법의 다변화 과정을 통해 크로키의 개념을 확장한다. 이번 전시에선 유료 체험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이번 전시는 새롭게 결성된 창작실험 프로젝트팀인 ‘나-비(NA-BE)’의 창립전이자 실험의 시작 무대다. 참여작가는 강혜림, 이선희, 윤윤자, 정명희, 정유리, 정은하, 정희윤 등 7명이다. 이들이 전통적인 크로키 개념을 확장하여 현대 미술의 한 분야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전시에선 재료와 기법의 다변화 과정을 통해 크로키의 개념을 확장한다. 이번 전시에선 유료 체험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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