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 직원들로 구성된 청솔봉사단은 지난 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천봉산요양원(상주시 만산8길 70)과 상주보육원(상주시 낙동면 성동리 35) 등 2곳을 방문해 후원금 3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김종윤 교육장은 “추석 전 태풍 피해로 인해 위로하는 마음과 함께 서로 나눠야 슬픔은 반감되고 기쁨은 배가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상주교육지원청 전 직원들이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눔을 통해 우리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