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도서관-33개 지역서점 협약…내달 4일부터 서비스 시행
대구시립도서관이 지역서점과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시립도서관은 내달 4일부터 9개 도서관과 지역서점 총 33개소가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도서관 회원이 원하는 책을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대출하고 도서관으로 반납하는 서비스로,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는 경우 가까운 서점에서 새 책으로 빌려볼 수 있다.
도서관별 협약 서점은 △중앙도서관과 달성서점·더폴락·동재문고·백합서점·코스모스북 △두류도서관과 스마일문고·알파·엘리트문구할인마트·예스서점·장원도서 △북부도서관과 골든벨서적·마술피리·종이와연필·침산서점·일신서점문구 등이다.
황윤애 중앙도서관장은 “이용자는 새 책을 지역서점에서 평소보다 빠르게 빌릴 수 있고, 지역서점은 시민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 서비스는 도서관 회원이 원하는 책을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대출하고 도서관으로 반납하는 서비스로,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는 경우 가까운 서점에서 새 책으로 빌려볼 수 있다.
도서관별 협약 서점은 △중앙도서관과 달성서점·더폴락·동재문고·백합서점·코스모스북 △두류도서관과 스마일문고·알파·엘리트문구할인마트·예스서점·장원도서 △북부도서관과 골든벨서적·마술피리·종이와연필·침산서점·일신서점문구 등이다.
황윤애 중앙도서관장은 “이용자는 새 책을 지역서점에서 평소보다 빠르게 빌릴 수 있고, 지역서점은 시민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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