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포도 전품목 혜택
호주산 소고기 등 장보기 행사도
호주산 소고기 등 장보기 행사도
이마트가 나들이 가기 좋은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맞아 다양한 신선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15일부터 21일까지 ‘포도 피크’ 행사를 열고 제철을 맞은 국산·수입 포도 전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샤인머스캣(1.5㎏)’을 올해 7월 시즌 시작 이래 가장 저렴한 가격인 1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기존에 1㎏당 1만8천880원에 판매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30%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유명산지 캠벨포도·머루포도(각 3㎏)’, ‘거봉(2㎏)’ 상품은 행사카드 구매 시 정상가 대비 6천원 할인된 1만9천900원에 내놓는다. 수입포도 역시 SNS에서 모양과 맛으로 이슈를 끌었던 ‘블랙사파이어 포도(900g)’와 ‘씨 없는 청·적 혼합포도(900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천원 할인한 9천980원에 판다.
지난 2020년부터 ‘과일 뮤지엄’ 행사를 통해 과일 품종 다양화에 집중했던 이마트는 이번 ‘포도 피크’로 새롭게 행사 기획에 나섰다. 이마트가 새롭게 내세운 ‘과일 피크’는 시즌 과일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철 1~2주간 최고 품질의 고당도 상품을 가격 할인을 통해 저렴하게 선보이는 행사다.
이마트 측은 “폭우·폭염 등으로 당도 높은 제철 과일 맛보기가 쉽지 않아진 상황에서도 산지별 우수농가를 선정해 직거래 비중을 높이고, 당도표시제를 적극 도입하며 과일의 본질인 ‘맛’에 집중했다”며 “이번 ‘포도 피크’를 시작으로 추후 감귤, 참외 등 다양한 제철 ‘과일 피크’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호주청정우 등 호주산 소고기 할인 및 이색 친환경 장보기 행사도 진행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우선 15일부터 21일까지 ‘포도 피크’ 행사를 열고 제철을 맞은 국산·수입 포도 전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샤인머스캣(1.5㎏)’을 올해 7월 시즌 시작 이래 가장 저렴한 가격인 1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기존에 1㎏당 1만8천880원에 판매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30%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유명산지 캠벨포도·머루포도(각 3㎏)’, ‘거봉(2㎏)’ 상품은 행사카드 구매 시 정상가 대비 6천원 할인된 1만9천900원에 내놓는다. 수입포도 역시 SNS에서 모양과 맛으로 이슈를 끌었던 ‘블랙사파이어 포도(900g)’와 ‘씨 없는 청·적 혼합포도(900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천원 할인한 9천980원에 판다.
지난 2020년부터 ‘과일 뮤지엄’ 행사를 통해 과일 품종 다양화에 집중했던 이마트는 이번 ‘포도 피크’로 새롭게 행사 기획에 나섰다. 이마트가 새롭게 내세운 ‘과일 피크’는 시즌 과일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철 1~2주간 최고 품질의 고당도 상품을 가격 할인을 통해 저렴하게 선보이는 행사다.
이마트 측은 “폭우·폭염 등으로 당도 높은 제철 과일 맛보기가 쉽지 않아진 상황에서도 산지별 우수농가를 선정해 직거래 비중을 높이고, 당도표시제를 적극 도입하며 과일의 본질인 ‘맛’에 집중했다”며 “이번 ‘포도 피크’를 시작으로 추후 감귤, 참외 등 다양한 제철 ‘과일 피크’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호주청정우 등 호주산 소고기 할인 및 이색 친환경 장보기 행사도 진행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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