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제14호 태풍‘난마돌’이 북상함에 따라 강풍과 높은 파도가 예상돼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5일 간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단계를 발령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포항해경에 따르면 난마돌 영향으로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 중심으로 최대풍속 20m/s 이상 강한 바람이 불고 최대 8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포항해경은 해안가·갯바위 등 연안해역 위험구역, 항포구 중심으로 육·해상 순찰 강화와 관할 파출소 및 유관기관 전광판, 안내방송을 통해 홍보 및 안전계도 활동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할 방침이다.
포항해경 관계자는“태풍 북상에 따라 강풍, 너울성 파도로 기상이 악화할 것으로 예상되니 갯바위나 방파제 등 연안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 바란다. 선박 소유자는 접안 및 계류상태를 확인해 사전 안전조치를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이날 포항해경에 따르면 난마돌 영향으로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 중심으로 최대풍속 20m/s 이상 강한 바람이 불고 최대 8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포항해경은 해안가·갯바위 등 연안해역 위험구역, 항포구 중심으로 육·해상 순찰 강화와 관할 파출소 및 유관기관 전광판, 안내방송을 통해 홍보 및 안전계도 활동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할 방침이다.
포항해경 관계자는“태풍 북상에 따라 강풍, 너울성 파도로 기상이 악화할 것으로 예상되니 갯바위나 방파제 등 연안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 바란다. 선박 소유자는 접안 및 계류상태를 확인해 사전 안전조치를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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