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임원 500여명 참가
경산 2위·구미 3위 올라
경산 2위·구미 3위 올라
경주시가 17일∼18일 이틀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경북도내 23개 시군에서 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22 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청도군과 구미시는 각각 종합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영주시는 모범선수단상을 받았다.
또 단체전에선 청도군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경산시와 구미시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개인전에선 최지웅(초등부·경산시), 최운섭(중등부·청도군), 쩐꽁후이(고등부·청도군), 지민수(대학부·영주시), 이준희(청년부·영주시), 김윤호(중년부·경주시), 김진곤(장년부·청도군)이 각각 부별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에선 김미정(매화급·경주시), 이혜은(국화급·경주시), 예연정(무궁화급·포항시)가 각각 체급 1위를 차지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청도군과 구미시는 각각 종합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영주시는 모범선수단상을 받았다.
또 단체전에선 청도군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경산시와 구미시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개인전에선 최지웅(초등부·경산시), 최운섭(중등부·청도군), 쩐꽁후이(고등부·청도군), 지민수(대학부·영주시), 이준희(청년부·영주시), 김윤호(중년부·경주시), 김진곤(장년부·청도군)이 각각 부별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에선 김미정(매화급·경주시), 이혜은(국화급·경주시), 예연정(무궁화급·포항시)가 각각 체급 1위를 차지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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