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숙 경북도의원(국민의힘·농수산위원장·사진)이 2022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지난 18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에 따르면 전날 상주 스마트팜혁실밸리지원센터에서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임이자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김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양금희 원내대변인, 강영석 상주시장, 경북지방여성의원, 여성당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사회 각 계층에 여성의 진출이 증가하고 있지만, 정치 분야의 여성 참여도는 아직 낮다”며 “여기 모인 경북 여성 지도자가 좋은 본보기가 돼 여성의 참여 여건을 더 많이 조성해 달라”고 격려했다.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 발대식이 17일 상주 스마트팜혁실밸리지원센터에서 열렸다.
남영숙 신임 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해 달라는 후배들의 추대에 감사하다”며 “후배 여성 정치인이 실력을 쌓고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지난 18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에 따르면 전날 상주 스마트팜혁실밸리지원센터에서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임이자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김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양금희 원내대변인, 강영석 상주시장, 경북지방여성의원, 여성당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사회 각 계층에 여성의 진출이 증가하고 있지만, 정치 분야의 여성 참여도는 아직 낮다”며 “여기 모인 경북 여성 지도자가 좋은 본보기가 돼 여성의 참여 여건을 더 많이 조성해 달라”고 격려했다.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 발대식이 17일 상주 스마트팜혁실밸리지원센터에서 열렸다.
남영숙 신임 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해 달라는 후배들의 추대에 감사하다”며 “후배 여성 정치인이 실력을 쌓고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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