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은 인문·사회 전공자를 엔지니어로 선발하는 ‘글로벌 통섭 인재(대졸 신입사원) 채용’전형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배터리소재 분야 해외 사업을 적극 확대하면서 진출 국가 문화와 지정학적 이해에 장점이 있는 인력을 찾고 있다.
어학능력과 함께 인문·사회·공학적 역량을 고루 갖춘 인재를 채용해 기술·전략·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 전문성을 겸비한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고 직무 능력이 검증된 직원에게는 해외 파견 기회를 우선 부여할 방침이다.
이번 전형 접수 기간은 지난 21일 시작했고 다음달 11일까지다.
서류심사, PAT(인적성검사),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인문사회계열 전공자 중 영어·불어 등 어학우수자가 대상이며 지원은 포스코그룹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배터리 원리, 제조공정, 최신 연구동향 등 이차전지 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해 기술전문성을 함양한다.
맞춤형 현장 실습 수행 후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배터리소재 분야 해외 사업을 적극 확대하면서 진출 국가 문화와 지정학적 이해에 장점이 있는 인력을 찾고 있다.
어학능력과 함께 인문·사회·공학적 역량을 고루 갖춘 인재를 채용해 기술·전략·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 전문성을 겸비한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고 직무 능력이 검증된 직원에게는 해외 파견 기회를 우선 부여할 방침이다.
이번 전형 접수 기간은 지난 21일 시작했고 다음달 11일까지다.
서류심사, PAT(인적성검사),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인문사회계열 전공자 중 영어·불어 등 어학우수자가 대상이며 지원은 포스코그룹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배터리 원리, 제조공정, 최신 연구동향 등 이차전지 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해 기술전문성을 함양한다.
맞춤형 현장 실습 수행 후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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