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성·내구성 우수 섬유 개발
전도성 섬유 활용 스마트 의류 제작
전도성 섬유 활용 스마트 의류 제작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예비창업팀 ‘썸뉴(Some,New)’가 ‘2022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썸뉴’의 ‘고 내구성 전도성 섬유 프로젝트’는 DGIST 이성원 교수 실험실 구성원 정우성 박사, 마요한, 최혁주 박사과정생, 이선학, 이선민 석사과정생이 팀을 이뤄 자체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세탁성·내구성이 우수한 실용성 있는 섬유를 개발해 ‘하이테크 기반 기술을 통한 전도성 섬유 개발 및 스마트 의류’를 제작하는 것이다.
‘썸뉴’의 공동대표 정우성 박사는 “섬유산업의 메카이자 메디시티 슬로건을 가진 대구에 최적화될 수 있는 전도성 섬유 기반 메디컬 디바이스를 개발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대표 마요한 박사과정생은 “DGIST의 지원과 교수님, 팀원의 도움으로 장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성공적인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썸뉴’의 ‘고 내구성 전도성 섬유 프로젝트’는 DGIST 이성원 교수 실험실 구성원 정우성 박사, 마요한, 최혁주 박사과정생, 이선학, 이선민 석사과정생이 팀을 이뤄 자체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세탁성·내구성이 우수한 실용성 있는 섬유를 개발해 ‘하이테크 기반 기술을 통한 전도성 섬유 개발 및 스마트 의류’를 제작하는 것이다.
‘썸뉴’의 공동대표 정우성 박사는 “섬유산업의 메카이자 메디시티 슬로건을 가진 대구에 최적화될 수 있는 전도성 섬유 기반 메디컬 디바이스를 개발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대표 마요한 박사과정생은 “DGIST의 지원과 교수님, 팀원의 도움으로 장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성공적인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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