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문화 창달 기여 공로 인정
상주시는 지난 22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상주시민상 심의회’를 개최하고,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교육, 문화체육, 사회복지, 산업건설, 특별부문 각 1명씩, 총 5명을 2022년 상주시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상주시민상은 살기좋은 상주와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적이 많은 자랑스러운 시민에게 상주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1984년 이후 2021년까지 총 162명에게 수여했다.
학술교육부문 김장경씨는 1961년 생으로 현재 상주공업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지역 교육발전에 공헌했다. 문화체육부문 최희선씨는 1962년 생으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밴드의 리더로 활동하며 뛰어난 음악적 영향력으로 국내 음악계에 그 이름을 널리 알림은 물론, 상주시 홍보에 앞장섰다.
사회복지부문 박경문씨는 1958년 생으로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회장, 상주시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회 위원 등 각종 단체, 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취약계층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산업건설부문 김진용씨는 1957년 생이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상주시시연합회 감사로 재임하며, 지역농가 소득증대와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에 노력했다. 특별부문 권민혁씨는 1964년 생이며 2020년부터 현재까지 재경향우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고향 발전에 기여했다. 상주시민상은 오는 10월 12일 개최되는 상주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학술교육부문 김장경씨는 1961년 생으로 현재 상주공업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지역 교육발전에 공헌했다. 문화체육부문 최희선씨는 1962년 생으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밴드의 리더로 활동하며 뛰어난 음악적 영향력으로 국내 음악계에 그 이름을 널리 알림은 물론, 상주시 홍보에 앞장섰다.
사회복지부문 박경문씨는 1958년 생으로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회장, 상주시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회 위원 등 각종 단체, 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취약계층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산업건설부문 김진용씨는 1957년 생이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상주시시연합회 감사로 재임하며, 지역농가 소득증대와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에 노력했다. 특별부문 권민혁씨는 1964년 생이며 2020년부터 현재까지 재경향우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고향 발전에 기여했다. 상주시민상은 오는 10월 12일 개최되는 상주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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