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전념
포항시는 올해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취소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포항시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피해로 지난 13일 불빛축제를 잠정연기했으나 일상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취소했다.
시는 태풍 피해가 극심한 지역에서 민·관·군이 합심해 총력 재난복구 지원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시민들 조속한 일상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현재 포항은 민간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과 함께 전국에서 이재민들을 위한 의연금(품)이 계속 오고 있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이날 포항시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피해로 지난 13일 불빛축제를 잠정연기했으나 일상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취소했다.
시는 태풍 피해가 극심한 지역에서 민·관·군이 합심해 총력 재난복구 지원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시민들 조속한 일상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현재 포항은 민간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과 함께 전국에서 이재민들을 위한 의연금(품)이 계속 오고 있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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