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형 구조로 주민들 접근성·이용도 높여
내년 분양단지부터 적용
내년 분양단지부터 적용
포스코건설은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더샵’만의 차별화된 조경공간인 식물원카페 ‘플랜트리움’을 새롭게 선보인다.
27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아파트 식물원카페에서 정원을 보며 샐러드를 먹고 차도 마실 수 있는 복합 휴식공간인 플랜트리움을 개발했다.
플랜트리움은 식물을 뜻하는 ‘플랜트’와 공간을 의미하는 접미사인 ‘아리움’ 합성어로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공간을 의미한다.
기존 조경공간이 주로 외곽지역에 있었다면 플랜트리움은 단지 중심에 대형 온실형 구조물로 설치해 주민들 접근성과 이용도를 높인다.
주차장에서 바로 접근이 가능한 지하층 LED 식물농장에서 채소를 직접 채취해 샐러드 등을 만들어 섭취할 수 있다.
하부 미디어월과 야외 데크공간이 1층으로 이어져 계절별로 다양한 산책도 즐길 수 있다.
상층부에는 나무와 꽃들 사이에서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조성되고 여행이나 출장 시 반려식물을 맡길 수 있는 식물호텔과 병원도 설치한다.
건물 내부 높이 차이 및 상·하부 입면 환기창을 통해 식물 생장에 필요한 기류를 형성, 온열 부하를 줄일 수 있도록 한다.
포스코건설이 야심 차게 선보이는 플랜트리움은 오는 2024년 분양단지부터 사업 조건에 따라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공동주택 녹색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선진 기술력을 토대로 자연이 우리 생활 속에 가깝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27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아파트 식물원카페에서 정원을 보며 샐러드를 먹고 차도 마실 수 있는 복합 휴식공간인 플랜트리움을 개발했다.
플랜트리움은 식물을 뜻하는 ‘플랜트’와 공간을 의미하는 접미사인 ‘아리움’ 합성어로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공간을 의미한다.
기존 조경공간이 주로 외곽지역에 있었다면 플랜트리움은 단지 중심에 대형 온실형 구조물로 설치해 주민들 접근성과 이용도를 높인다.
주차장에서 바로 접근이 가능한 지하층 LED 식물농장에서 채소를 직접 채취해 샐러드 등을 만들어 섭취할 수 있다.
하부 미디어월과 야외 데크공간이 1층으로 이어져 계절별로 다양한 산책도 즐길 수 있다.
상층부에는 나무와 꽃들 사이에서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조성되고 여행이나 출장 시 반려식물을 맡길 수 있는 식물호텔과 병원도 설치한다.
건물 내부 높이 차이 및 상·하부 입면 환기창을 통해 식물 생장에 필요한 기류를 형성, 온열 부하를 줄일 수 있도록 한다.
포스코건설이 야심 차게 선보이는 플랜트리움은 오는 2024년 분양단지부터 사업 조건에 따라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공동주택 녹색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선진 기술력을 토대로 자연이 우리 생활 속에 가깝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포항=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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