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27일 지역본부 교육관에서 경북 지역내 121개 새마을금고 이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윤리경영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2022년 경북 새마을금고 윤리경영 특별교육’ 실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잇따른 금융 사고와 관련해서 내부 통제 기능을 더욱 강화키로 했으며 올해를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원년의 해’로 정하고 결속을 다지고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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