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댄스·우쿨렐레 등 6개 과정
대구 달서문화재단 달서가족문화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가을학기 ‘시니어 문화배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60대 이상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은퇴 후 제2의 진로탐색을 돕고 취미 생활을 통한 생활의 활력을 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개설과정은 총 6개로 ‘우리가락 우리민요’, ‘소셜댄스’, ‘행복한 논어읽기’, ‘휴대폰 사진 찍는 법’, ‘신나는 우쿨렐레’, ‘나도 커피 바리스타’다. 다음달 4일부터 시작되는 ‘우리가락 우리민요’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예나경과 함께 신명나는 경기민요를 배울 수 있다. 우리나라 민요인 아리랑부터 군밤타령, 뱃노래 등 쉽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음달 6일부터 시작되는 ‘행복한 논어읽기’는 영남대 철학과 최재목 교수가 시니어들의 눈높이에 맞게 공자의 어록집인 논어를 재구성하여 전한다.
그 밖에 ‘소셜 댄스’, ‘휴대폰 사진 찍는 법’, ‘신나는 우쿨렐레’, ‘나도 커피 바리스타’를 배울 수 있다. 과정이 끝난 후 수요조사에 따라 다음 학기 재개설 또는 문화강좌 정규과정으로 편성 가능하다. 참가비 전 과정 1만원.
석지윤기자
개설과정은 총 6개로 ‘우리가락 우리민요’, ‘소셜댄스’, ‘행복한 논어읽기’, ‘휴대폰 사진 찍는 법’, ‘신나는 우쿨렐레’, ‘나도 커피 바리스타’다. 다음달 4일부터 시작되는 ‘우리가락 우리민요’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예나경과 함께 신명나는 경기민요를 배울 수 있다. 우리나라 민요인 아리랑부터 군밤타령, 뱃노래 등 쉽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음달 6일부터 시작되는 ‘행복한 논어읽기’는 영남대 철학과 최재목 교수가 시니어들의 눈높이에 맞게 공자의 어록집인 논어를 재구성하여 전한다.
그 밖에 ‘소셜 댄스’, ‘휴대폰 사진 찍는 법’, ‘신나는 우쿨렐레’, ‘나도 커피 바리스타’를 배울 수 있다. 과정이 끝난 후 수요조사에 따라 다음 학기 재개설 또는 문화강좌 정규과정으로 편성 가능하다. 참가비 전 과정 1만원.
석지윤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