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험도,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낮음'
코로나19 위험도,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낮음'
  • 조재천
  • 승인 2022.09.2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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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주간 위험도가 6월 마지막 주 이후 12주 만에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낮음’으로 평가됐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월 3주(18~24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낮음’으로 조정됐다.

지난 6월까지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낮음’이었다. 감염 재유행이 시작된 7월 들어 ‘중간’으로 상향됐고, 비수도권은 8월 한 달간 ‘높음’으로 평가됐다.

비수도권의 위험도가 ‘중간’으로 하향 조정된 것은 이달 들어서다. 이후 지난주 전국·수도권·비수도권의 위험도가 모두 ‘낮음’으로 내려갔다.

방대본은 “중환자실 및 준중환자실 확보 병상 감축에도 가동률이 감소했다”며 “의료 대응 역량 안정세를 비롯해 확진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을 고려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데 따라 정부는 코로나19 지정 병상을 순차적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7월 20일부터 코로나19 지정 병상 재가동을 추진, 당시 5천583개였던 지정 병상을 7천400여 개까지 확충했다. 현재 사용 중인 지정 병상은 1천486개로, 가동률은 20% 수준이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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