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데이터 허브 구축 등 협력
데이터 허브 구축 등 협력
포항시는 지난 26일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추진 중인 해양ICT 산업 생태계의 성공적 육성을 위해 중소조선연구원, 케이티, 다쏘코리아, 포스코A&C,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씨뱅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포항시를 포함한 7개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해양산업의 ICT 융합, 디지털 생태계 조성, 친환경·스마트 기술 바탕 해양 e-모빌리티 기업 육성, 해양 데이터 허브 구축을 위한 기술 지원·협력을 끌어내고자 마련됐다.
주요협약 내용은 △해양 빅데이터, IoT, 전동화 등 첨단기술 보급 및 확산 △해양 e-모빌리티 경쟁력 강화 및 산업육성을 위한 협력 △송도 해양ICT 스마트시티 도시재생의 활성화를 위한 기술 협력 등이다.
시는 도시재생사업에서 개발되는 해양ICT 기술을 안전도시 포항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유치와 지역 고용창출이 일어나고 해양ICT 산업 생태계가 조성돼 송도가 국내 최고 해양ICT 스마트 안전시티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해부터 송도 해양ICT 스마트 리빙랩 사업을 통해 ICT 활용 해양레저 장비 체계, 해양레저산업 생태계 구축, 기술 혁신 및 지원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포항시를 포함한 7개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해양산업의 ICT 융합, 디지털 생태계 조성, 친환경·스마트 기술 바탕 해양 e-모빌리티 기업 육성, 해양 데이터 허브 구축을 위한 기술 지원·협력을 끌어내고자 마련됐다.
주요협약 내용은 △해양 빅데이터, IoT, 전동화 등 첨단기술 보급 및 확산 △해양 e-모빌리티 경쟁력 강화 및 산업육성을 위한 협력 △송도 해양ICT 스마트시티 도시재생의 활성화를 위한 기술 협력 등이다.
시는 도시재생사업에서 개발되는 해양ICT 기술을 안전도시 포항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유치와 지역 고용창출이 일어나고 해양ICT 산업 생태계가 조성돼 송도가 국내 최고 해양ICT 스마트 안전시티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해부터 송도 해양ICT 스마트 리빙랩 사업을 통해 ICT 활용 해양레저 장비 체계, 해양레저산업 생태계 구축, 기술 혁신 및 지원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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