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심한우, 최대 40% 할인
레드 킹크랩, 무료 찜 서비스도
캠핑족 위한 밀키트 7종도 선봬
홈플러스는 내달 개천절·한글날 연휴를 겨냥해 2주 연속 ‘골든위크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환절기 보양식을 찾는 고객 수요에 맞춰 내달 5일까지 ‘호주산 곡물 냉장 찜갈비(100g)’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40% 할인한 2천580원에 판매한다. ‘농협안심한우’ 구이류 전품목도 최대 4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브랜드 삼겹살·목심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9대 카드 결제 시 30% 할인 판매한다. 600g 이상 구매하면 적상추, 적근대, 케일 등 쌈채소 6종을 증정해 먹거리 가격 부담을 낮췄다.
‘레드 킹크랩’은 주말인 내달 1~2일 9대 카드 결제 시 10만원 할인해 1마리당 14만9천500원에 선보이며, 무료 찜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대천김 햇 곱창돌김(80g)’을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40% 할인가인 6천540원에 판매한다.
1년에 한 달만 맛볼 수 있는 ‘사과대추(450g)’도 할인가에 내놓는다. 일반 대추보다 크고 사과처럼 아삭한 식감이 특징으로, 9대 카드 결제 시 3천원 할인된 7천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내달 5일까지 가을 ‘햇밤(2㎏)’, ‘홍시(2팩)’, ‘추석 지나고 딴 나주배(4~7입)’, ‘무화과(12~14입)’를,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는 ‘머루포도(1.5㎏)’를 9대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된 각 9천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나들이와 캠핑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캠핑포차 부산식 낙곱새’, ‘연안식당 알탕’, ‘애슐리 콘치즈바비큐치킨’ 등 밀키트 7종을 9대 카드 결제 시 30%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각종 육류, 채소, 해산물, 과일, 라면, 음료, 간편식 등을 최대 5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황금연휴에 장바구니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물가 방어 첨병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물가 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