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7분께 동구 율암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공장 내 지게차에서 불이 났다'라는 신고 접수 후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110명과 차량 3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현재 속불 등 잔불 진화작업 중이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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