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0월을 올해 후반기 ‘6·25 전사자 유가족 시료 집중 채취 기간’으로 운영한다.
국방부는 6·25 전사자 발굴 유해의 신원 확인 증대를 위해 매년 ‘호국보훈의 달’인 6월(전반기)과 ‘국군의 날(10·1)’로 시작하는 10월(후반기)을 유전자 시료 집중 채취 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직 전사자의 유해를 찾지 못한 대구·경북지역 유가족들은 국군대구병원과 대구보훈병·요양원, 지역 적십자병원, 지역 보건소 및 예비군 부대 등을 방문해 유전자 시료 채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1577-5625)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국방부는 민·관·군 관계 기관의 대형 전광판, 현금 자동입출기 등을 활용한 생활 속 홍보와 더불어, 기존 보건소, 군 병원, 보훈병원에서만 가능했던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를 전국 적십자병원으로도 확대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국방부는 6·25 전사자 발굴 유해의 신원 확인 증대를 위해 매년 ‘호국보훈의 달’인 6월(전반기)과 ‘국군의 날(10·1)’로 시작하는 10월(후반기)을 유전자 시료 집중 채취 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직 전사자의 유해를 찾지 못한 대구·경북지역 유가족들은 국군대구병원과 대구보훈병·요양원, 지역 적십자병원, 지역 보건소 및 예비군 부대 등을 방문해 유전자 시료 채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1577-5625)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국방부는 민·관·군 관계 기관의 대형 전광판, 현금 자동입출기 등을 활용한 생활 속 홍보와 더불어, 기존 보건소, 군 병원, 보훈병원에서만 가능했던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를 전국 적십자병원으로도 확대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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