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 길에서
극단 하루는 로맨스 코미디 연극 ‘가장 완벽한 연애’를 30일까지 남구 대명공연거리 소극장 길에서 공연한다.
극은 은 연애블로거 준성에게 승재가 연애코칭을 받기 위해 찾아오는 것으로 시작된다. 거래처 직원인 다은을 짝사랑하고 있는 승재를 도와주기 위해 애쓰지만 다은의 친구인 지원 때문에 쉽지만은 않고 연애 칼럼니스트인 다은은 블로그를 보고 취재하기 위해 준성을 찾아 오며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역작가 안희철 작가가 대본을 쓰고 김현규 연출가가 각색·연출을 맡았다. 이번 작품은 작년 초연 이후, 추가적인 각색 및 새로운 연출을 시도한 작품이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극은 은 연애블로거 준성에게 승재가 연애코칭을 받기 위해 찾아오는 것으로 시작된다. 거래처 직원인 다은을 짝사랑하고 있는 승재를 도와주기 위해 애쓰지만 다은의 친구인 지원 때문에 쉽지만은 않고 연애 칼럼니스트인 다은은 블로그를 보고 취재하기 위해 준성을 찾아 오며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역작가 안희철 작가가 대본을 쓰고 김현규 연출가가 각색·연출을 맡았다. 이번 작품은 작년 초연 이후, 추가적인 각색 및 새로운 연출을 시도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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