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경북본부는 봉화군과 협력으로 지난 1일부터 백두대간 협곡열차(V-train)에 문화관광해설사를 승차시켜 관광지 안내에 들어갔다.
협곡열차(V-train) 운행구간인 분천~철암 사이에는 분천 산타마을, 세계에서 가장 작은 양원역, 승부역, 거북바위와 용관바위, 구문소 등 많은 유명 관광지가 있으며 협곡열차에 승차하기 전 안내를 신청하면 열차 내에서 관광지에 얽힌 숨겨진 사연까지 들을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관광 안내 서비스는 분천 산타마을 입구 ‘숲길 안내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전화(054-679-6343) 또는 온라인(https://www.kctg.or.kr)으로도 가능하다. 이두형 코레일 대구경북본부장은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주기를 바란다.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협곡열차(V-train) 운행구간인 분천~철암 사이에는 분천 산타마을, 세계에서 가장 작은 양원역, 승부역, 거북바위와 용관바위, 구문소 등 많은 유명 관광지가 있으며 협곡열차에 승차하기 전 안내를 신청하면 열차 내에서 관광지에 얽힌 숨겨진 사연까지 들을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관광 안내 서비스는 분천 산타마을 입구 ‘숲길 안내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전화(054-679-6343) 또는 온라인(https://www.kctg.or.kr)으로도 가능하다. 이두형 코레일 대구경북본부장은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주기를 바란다.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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