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대표 홍준수)은 지난 8월 27일부터 시작한 단체 헌혈에 한 달만에 4만 명에 가까운 3만9천350명이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아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지난 8월 27일부터 ‘생명ON YOUTH ON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소재 혈액원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위아원 국내 회원인 7만 명 분의 헌혈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위아원은 오는 11월까지 헌혈을 계속 진행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