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9일 ‘문화재 야행’
공연·산책로·포토존 마련
공연·산책로·포토존 마련
영덕군은 오는 8~9일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2022 영덕 문화재 야행’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 일원으로 공모를 통해 처음으로 선정된 사업이며 야경(夜景), 야사(野史), 야시(夜市), 야로(夜路), 야설(野說), 야식(夜食) 등 7종 14개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근대 영해장터거리를 재현한 야경을 배경으로 4개 구역에서 테마별로 진행된다.
가족들과 연인, 친구들이 근대 영해장터거리를 걸으며 즐길 산책로 거점마다 아름다운 조명과 조형물을 조성,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도 마련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가을밤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근대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덕=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 일원으로 공모를 통해 처음으로 선정된 사업이며 야경(夜景), 야사(野史), 야시(夜市), 야로(夜路), 야설(野說), 야식(夜食) 등 7종 14개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근대 영해장터거리를 재현한 야경을 배경으로 4개 구역에서 테마별로 진행된다.
가족들과 연인, 친구들이 근대 영해장터거리를 걸으며 즐길 산책로 거점마다 아름다운 조명과 조형물을 조성,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도 마련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가을밤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근대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덕=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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