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 30주년 기념 문화행사
대구시립국악단은 한-우즈베키스탄, 한-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각2회, 총4회의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한-우즈베키스탄, 한-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 기념 문화행사로, 2022년 외교부 주요외교계기기념사업 공연단 해외파견 공모로 성사됐다.
대구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현창)은 이미 지난 1일과 2일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한국문화예술의 집에서 2차례 공연을 진행했다. 6일과 7일에는 카자흐스탄 국립 아카데미 고려극장에서 2차례 국악 공연을 펼치게 된다.
이현창 예술감독은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유수의 공연장에서 공연하게 됨에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이번 공연을 우리시 대구와 대구시립국악단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고, 또한 도시 간 문화교류 및 우호증진에 좋은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연의 소감을 밝혔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대구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현창)은 이미 지난 1일과 2일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한국문화예술의 집에서 2차례 공연을 진행했다. 6일과 7일에는 카자흐스탄 국립 아카데미 고려극장에서 2차례 국악 공연을 펼치게 된다.
이현창 예술감독은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유수의 공연장에서 공연하게 됨에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이번 공연을 우리시 대구와 대구시립국악단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고, 또한 도시 간 문화교류 및 우호증진에 좋은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연의 소감을 밝혔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