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공장 화재…소방대원 3명 화상
경북 구미 한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 진화 중이던 소방대원이 화상을 입었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5분께 구미시 구포동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불이 났다’라는 연락을 받은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대응 1단계에 이어 2단계를 발령해 진화하고 있다.
진화 중에 소방대원 3명은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경북 구미 한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 진화 중이던 소방대원이 화상을 입었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5분께 구미시 구포동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불이 났다’라는 연락을 받은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대응 1단계에 이어 2단계를 발령해 진화하고 있다.
진화 중에 소방대원 3명은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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