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고향사랑기부TF팀은 최근 개최된 2022 상주 소울푸드 페스티벌 행사 기간 동안 고향 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출향인 및 관내 주민들을 상대로 제도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고향 사랑 기부제는 관련 법률이 제정돼 내년부터 시행되며 개인이 본인의 현재 거주 지역 외 타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고향 사랑 기부자는 국세인 소득세를 납부하는 납세자의 경우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및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추가 세액공제가 된다.
코로나19 펜데믹 후 처음 맞이하는 대규모 지역 축제인 ‘소울푸드 페스티벌’을 맞이해 외지에서 방문하는 출향인사 및 지역민과 연고를 둔 지인들의 많은 방문이 예측됨에 따라 홍보 부스를 마련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매력적이고 차별화된 답례품 선정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고향 사랑 기부제는 관련 법률이 제정돼 내년부터 시행되며 개인이 본인의 현재 거주 지역 외 타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고향 사랑 기부자는 국세인 소득세를 납부하는 납세자의 경우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및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추가 세액공제가 된다.
코로나19 펜데믹 후 처음 맞이하는 대규모 지역 축제인 ‘소울푸드 페스티벌’을 맞이해 외지에서 방문하는 출향인사 및 지역민과 연고를 둔 지인들의 많은 방문이 예측됨에 따라 홍보 부스를 마련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매력적이고 차별화된 답례품 선정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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