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무형문화제 대면 체험 행사 개최, 참가자 모집
대구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이하 교육관)은 한글날(10·9)을 맞아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무형문화재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교육관은 이번 행사를 북구 삼성창조캠퍼스 내 청사에서 대면으로 열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에는 지역 무형문화재 6개 종목(국가지정 1, 대구시지정 5)이 참여한다. 특히 각 종목별 보유자 또는 전승교육사가 직접 체험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무형문화재를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무형문화재가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종목별 참가 인원을 회차별 5명 이하로 제한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희망자는 인터넷 네이버 폼(naver.me/Gz1HtTCq)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홈페이지(dgmh.kr/) 또는 전화(053-341-7755)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전연호 (사)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연합회 이사장은 “이번 무형문화재 체험행사를 통해 지역 무형문화재의 우수성과 전통문화를 재미있게 이해하고 체험해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대구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이하 교육관)은 한글날(10·9)을 맞아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무형문화재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교육관은 이번 행사를 북구 삼성창조캠퍼스 내 청사에서 대면으로 열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에는 지역 무형문화재 6개 종목(국가지정 1, 대구시지정 5)이 참여한다. 특히 각 종목별 보유자 또는 전승교육사가 직접 체험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무형문화재를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무형문화재가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종목별 참가 인원을 회차별 5명 이하로 제한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희망자는 인터넷 네이버 폼(naver.me/Gz1HtTCq)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홈페이지(dgmh.kr/) 또는 전화(053-341-7755)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전연호 (사)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연합회 이사장은 “이번 무형문화재 체험행사를 통해 지역 무형문화재의 우수성과 전통문화를 재미있게 이해하고 체험해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