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3년간 수행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유완식)이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 받았다.
구미차병원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권역응급의료센터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권역 내 중증 응급환자를 수용하고 대형 재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최종 거점의료기관이다.
지난 2018년 최초로 실시한 이후 두 번째 재지정 평가이다.
구미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는 중증응급환자의 최종 치료기관이자 재난 거점 병원으로 응급의학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여 중증응급환자를 직접 진료하고 365일 24시간 응급수술이 가능하다.
또 권역을 책임지는 만큼 지역의 재난 대응을 위해 재난의료지원팀(DMAT)을 운영하고 있으며,응급환자의 신속한 검사와 입원을 위해 전용 촬영실과 응급 중환자실 및 응급 병동을 갖췄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구미차병원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권역응급의료센터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권역 내 중증 응급환자를 수용하고 대형 재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최종 거점의료기관이다.
지난 2018년 최초로 실시한 이후 두 번째 재지정 평가이다.
구미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는 중증응급환자의 최종 치료기관이자 재난 거점 병원으로 응급의학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여 중증응급환자를 직접 진료하고 365일 24시간 응급수술이 가능하다.
또 권역을 책임지는 만큼 지역의 재난 대응을 위해 재난의료지원팀(DMAT)을 운영하고 있으며,응급환자의 신속한 검사와 입원을 위해 전용 촬영실과 응급 중환자실 및 응급 병동을 갖췄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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