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구CBS(본부장 권대희)는 영국 클래식 기타계를 대표하는 ‘아쿠아렐 기타 4중주단(Aquarelle Guitar Quartet)’ 대구콘서트를 22일 오후 4시 대구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연다.
마이클 베이커, 바실리스 베사스, 제임스 저비스, 크랙 오덴 등 4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아쿠아렐 기타 4중주단’은 지난 1999년 영국 왕립북음악대학에서 결성됐다. 르네상스 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전 세계 음악을 아우르는 폭넓은 연주 스펙트럼으로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대구 콘서트에선 ‘시네마천국’ ‘디어 헌터’ ‘쉰들러리스트’ ‘타이타닉’ 등 국내에서 널리 사랑 받고 있는 수채화같은 영화음악을 기타 하모니로 재해석해 들려준다. 황인옥기자
마이클 베이커, 바실리스 베사스, 제임스 저비스, 크랙 오덴 등 4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아쿠아렐 기타 4중주단’은 지난 1999년 영국 왕립북음악대학에서 결성됐다. 르네상스 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전 세계 음악을 아우르는 폭넓은 연주 스펙트럼으로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대구 콘서트에선 ‘시네마천국’ ‘디어 헌터’ ‘쉰들러리스트’ ‘타이타닉’ 등 국내에서 널리 사랑 받고 있는 수채화같은 영화음악을 기타 하모니로 재해석해 들려준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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