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은 오는 19일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침장 제조업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지역 주력 업종인 침장 제조업에 대한 이미지를 고취시키고, 침장 제조 업계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5곳의 침장 제조업체가 참여해 침구류 물류관리, 재봉사 등 관련 근로자를 모집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문의하거나,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김성호 대구서부지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침장 제조업체와 구직자 모두 원하는 인재와 일자리를 찾기를 기대한다”며 “채용행사 등 취업지원 서비스 강화와 집중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인력난 등을 겪는 기업이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이번 행사는 대구지역 주력 업종인 침장 제조업에 대한 이미지를 고취시키고, 침장 제조 업계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5곳의 침장 제조업체가 참여해 침구류 물류관리, 재봉사 등 관련 근로자를 모집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로 문의하거나,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김성호 대구서부지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침장 제조업체와 구직자 모두 원하는 인재와 일자리를 찾기를 기대한다”며 “채용행사 등 취업지원 서비스 강화와 집중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인력난 등을 겪는 기업이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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