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황금사과’ 본격 수확 돌입
청송군, ‘황금사과’ 본격 수확 돌입
  • 윤성균
  • 승인 2022.10.1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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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황 좋아 생산량 1천t 웃돌 듯
청송군이 전국 최고의 사과 주산지의 명성을 이어 나갈 차세대 품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황금사과(시나노골드)가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

시나노골드는 9월 하순부터 수확이 가능한 품종이지만, 청송군 농가들은 과피의 색이 진해지고 충분히 완숙되는 시기를 기다려 10월 10일께부터 본격적인 수확을 시작했다.

청송군 현서면을 중심으로 재배하기 시작한 황금사과는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소비지에서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사과농가들의 소득 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청송군 자체조사에 따르면 2018년 청송군 관내 24ha이던 재배면적이 올해 기준 120ha로 크게 확대됐다.

작황은 평년수준으로 좋은 편이고 생산량은 1천t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청송황금사과 시나노골드는 골든딜리셔스에 천추를 교배한 품종으로 황금빛 과피에 아삭한 육질,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타지역 사과와 다채로운 수입과일에 대응해 붉은색 일변도의 사과시장에 새로운 소비트렌드로 이끌기 위한 ‘컬러 마케팅’의 일환으로 관내 농가에 널리 보급한 시나노골드는 포화된 과일시장에서 청송사과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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