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17일부터 21일까지 ‘기다림이 현실로, 오감체험’이라는 주제로 ‘제10회 창의체험동아리 축제’를 개최한다. 2013년부터 진행된 창의체험동아리 축제는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했지만 올해는 제21회 대구학생동아리한마당 기간 중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중학교 23개, 고등학교 49개 동아리 총 72팀이 모여 서로의 꿈과 끼를 공유한다.
경구중학교의 미래사회 탐구동아리 ‘디아이디어’는 미래사회와 관련된 다양한 과학 기술에 대해 직접 창안해보고 적용하는 활동으로 ‘건전지를 이용한 스마트폰 충전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경대사대부설고등학교 환경동아리 ‘그린라이트’는 환경보호를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 팁 활동으로 ‘업사이클 화분 만들기, 천연 비누 만들기’ 등을 체험 프로그램으로 소개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경구중학교의 미래사회 탐구동아리 ‘디아이디어’는 미래사회와 관련된 다양한 과학 기술에 대해 직접 창안해보고 적용하는 활동으로 ‘건전지를 이용한 스마트폰 충전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경대사대부설고등학교 환경동아리 ‘그린라이트’는 환경보호를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 팁 활동으로 ‘업사이클 화분 만들기, 천연 비누 만들기’ 등을 체험 프로그램으로 소개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