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번째 방문객에 ‘꽃다발’
포항시는 포항 대표 랜드마크로 떠오른 ‘스페이스워크’가 개장 11개월 만인 지난 16일 오후 6시 15분에 100만번째 체험객을 맞이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인공은 영남대 연구교수로 재직 중인 인도네시아 국적 시티 파티마(Siti Fatimah) 씨다.
시티 파티마 씨에게는 포항시화인 장미로 만든 축하 꽃다발과 포항사랑상품권 및 포항운하 크루즈 승선권이 증정됐다.
이번 축하 이벤트는 스페이스워크 100만번째 체험객을 위해 작은 축하와 기념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시티 파티마 씨는 “포항 스페이스워크가 선사한 즐거운 추억에 감사하다. 100만 번째 방문객이 된 것은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스페이스워크가 1천 만명 이상이 방문할 수 있는 멋진 관광명소가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지난 11월 개장한 스페이스워크는 전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체험하고자 방문하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한국 관광 글로벌 광고 촬영지로도 선정될 만큼 전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주인공은 영남대 연구교수로 재직 중인 인도네시아 국적 시티 파티마(Siti Fatimah) 씨다.
시티 파티마 씨에게는 포항시화인 장미로 만든 축하 꽃다발과 포항사랑상품권 및 포항운하 크루즈 승선권이 증정됐다.
이번 축하 이벤트는 스페이스워크 100만번째 체험객을 위해 작은 축하와 기념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시티 파티마 씨는 “포항 스페이스워크가 선사한 즐거운 추억에 감사하다. 100만 번째 방문객이 된 것은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스페이스워크가 1천 만명 이상이 방문할 수 있는 멋진 관광명소가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지난 11월 개장한 스페이스워크는 전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체험하고자 방문하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한국 관광 글로벌 광고 촬영지로도 선정될 만큼 전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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