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 각별한 애정 표시
홍준표 대구시장이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 연고의 프로야구, 축구, 농구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다.
홍 시장은 “가스공사 농구도 대승하고, 2부리그 탈락위기에 있던 대구FC도 막판 그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최 감독대행과 선수들의 분전으로 1부리그 잔류가 확정되고, 삼성 라이온즈 감독도 새롭게 선임되었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또 “농구 전용구장 신축은 새롭게 가스공사 사장이 오면 협의해 신축추진을 해볼 생각이고, 대구FC도 최감독 대행을 중심으로 다시 일어났으면 좋겠다. 삼성 라이온즈도 명가의 재건을 내년에는 꼭 이루었으면 좋겠다”라고 농구 전용구장 건립과 대구FC, 삼성 라이온즈의 내년 시즌 재 도약에 대한 소망을 적었다.
홍 시장은 이어 “대구의 3대 프로스포츠 축구, 야구, 농구가 내년에는 모두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으면 하는 바람을 시민들과 함께 가져봅니다”라고 기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홍 시장은 “가스공사 농구도 대승하고, 2부리그 탈락위기에 있던 대구FC도 막판 그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최 감독대행과 선수들의 분전으로 1부리그 잔류가 확정되고, 삼성 라이온즈 감독도 새롭게 선임되었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또 “농구 전용구장 신축은 새롭게 가스공사 사장이 오면 협의해 신축추진을 해볼 생각이고, 대구FC도 최감독 대행을 중심으로 다시 일어났으면 좋겠다. 삼성 라이온즈도 명가의 재건을 내년에는 꼭 이루었으면 좋겠다”라고 농구 전용구장 건립과 대구FC, 삼성 라이온즈의 내년 시즌 재 도약에 대한 소망을 적었다.
홍 시장은 이어 “대구의 3대 프로스포츠 축구, 야구, 농구가 내년에는 모두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으면 하는 바람을 시민들과 함께 가져봅니다”라고 기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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