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사 학술회의 21일 열려
고령군은 최근 고령에서 조사된 대가야 제의 시설과 관련해 대동문화재연구원(원장 조영현)과 함께 ‘대가야의 제사와 의례’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1일에 열린 학술회의는 대가야박물관과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유병하)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관련 연구자들과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울 한성백제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됐다.
학술회의는 노중국 교수(계명대학교 명예교수)의‘한국 고대의 제의와 대가야의 제의’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고령 연조리 제의시설의 성과를 중심으로 한 ‘고고유적으로 본 대가야의 장송의례와 제사(박현정, 대동문화재연구원)’, ‘대가야의 건국신화와 正見母主의 尊崇(이현태, 국립경주박물관)’, ‘대가야의 국가제의와 음악(정동락, 대가야박물관)’, ‘백제의 제의와 대가야(이장웅, 한성백제박물관)’의 발표와 토론,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지난 21일에 열린 학술회의는 대가야박물관과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유병하)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관련 연구자들과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울 한성백제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됐다.
학술회의는 노중국 교수(계명대학교 명예교수)의‘한국 고대의 제의와 대가야의 제의’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고령 연조리 제의시설의 성과를 중심으로 한 ‘고고유적으로 본 대가야의 장송의례와 제사(박현정, 대동문화재연구원)’, ‘대가야의 건국신화와 正見母主의 尊崇(이현태, 국립경주박물관)’, ‘대가야의 국가제의와 음악(정동락, 대가야박물관)’, ‘백제의 제의와 대가야(이장웅, 한성백제박물관)’의 발표와 토론,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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