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성큼 앞으로 다가온 겨울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 한나라당 당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외협력위원회 회원들은 이날 쉼터 곳곳을 청소하는 것은 물론 지체장애인들의 친구가 되어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낼 계획이다.
또 이들에게 월동물품을 전달,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이들은 봉사활동에 앞서 경주 남산에서 한마음 산행대회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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